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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1 선댄스 영화제 수상작
2001 선댄스 영화제 수상작I심사위원 대상I극영화 <빌리버>(The Believer) 헨리 빈다큐멘터리 <서던 컴포트>(Suthern Comfort) 케이트 데이비스I관객상I극영화 <헤드윅과 앵그리 인치>(Hedwig And The Angry inch) 존 카메론 미첼다큐멘터리 <독타운과 Z 보이즈>(Dogtow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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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슬램댄스]한국영화 인기폭발
선댄스영화제가 이래저래 침체된 가운데 신이 난 곳은 바로 올해 새로운 야망을 불태우기 시작한 안티-선댄스의 원조 슬램댄스영화제. 올해부터 슬램댄스는 선댄스영화제 메인관인 이집션 극장 건너편의 트레져마운틴호텔에서 메인스트리트에서 차로 5분가량 떨어진 실버마인이라는 널찍한 옛 은광터로 둥지를 옮겼다.일단 새로운 슬램댄스영화제가 열린 실버마인이란 곳은 장소자체가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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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선댄스]발견은 없었다, 발전은 있었다
누군가 선댄스영화제와 그해 파크시티 날씨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영화제 기간중 날씨가 좋으면 영화들이 별볼일 없고, 날씨가 춥고 눈보라가 치는 해에 나온 영화들이 좋다는 것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어 보이지만 공교롭게 지난 5년간 이곳을 찾았던 기억을 되짚어, 특히 올해의 경우엔 날씨이론이 제법 설득력 있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결론적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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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욕망과 절망의 지옥도, 그러나 구원은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미이케 다카시·곤 사토시·하라다 마사토·사카모도 준지 - 일본감독 5인이 본 일본열도와 신주쿠의 오늘1월20일 도쿄에는 눈이 내렸다. 활발하게 문제작을 만들어내고 있는 일본감독 5인 구로사와 기요시, 미이케 다카시, 사카모토 준지, 하라다 마사토, 곤 사토시를 만났던 센츄리호텔 35층에서는, 십여개의 철도가 어지럽게 얽혀 있는 신주쿠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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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일본의 문제감독 5인의 대표작
미이케 다카시의 <표류가>때로 줄거리가 의미없는 영화가 있다. <표류가>가 전형적이다.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온 한 남자가 중국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외국으로 도망치기 위해 야쿠자의 돈을 훔치려던 남녀는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말려든다. 일본 지명이 자막으로 깔리지만 배경은 미국이고, 헬리콥터를 타고 가다가 뛰어내리자 바로 그곳이 신주쿠가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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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직 선댄스를 믿는다”
제10회 선댄스영화제에서 파이퍼-히직상을 수상한 여배우 줄리언 무어(41)를 파크시티에서 만났다. 파이퍼-히직상은 독립영화 정신을 기리는 상으로서 인디영화에 공헌한 영화인에게 헌정되는 상이다. 선댄스영화제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제프리 길모어는 “그녀의 커리어는 창의력의 성장과 예술적 성취에 대한 평생의 헌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줄리안 무어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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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다큐 기법으로 중국현실 담겠다”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작년에 폐막식 전날 전주영화제에 왔었는데, 그때 처음 얘기를 들었다. 듣자마자 난 안 시켜주나 하고 생각했다. 마침 난 중국 신문에 디지털 영화에 대한 글을 계속 쓰고 있었다. 디지털이란 새로운 매체에 대해,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디지털로 찍어보라고 권하는 디지털 영화 만들기에 대해서. 그래서 부산영화제 때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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