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올 여름 달굴 블록버스터 8강전 축구는 영화보다 강했다. 월드컵은 극장가를 텅텅 비웠다. 그러나 피파컵의 향방이 거의 가려진 지금, 극장가는 ‘빼앗긴 초여름’을 만회하기 위한 대작들의 스크린 선점 몸싸움이 뜨겁다.대형 블록버스터에 강한 건 아무래도 직배사들이다. 20세기 폭스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7월3일 개봉)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02-06-29
- [국내뉴스] 비운의 복서 김득구 20년만에 스크린 환생 <친구> 의 곽경택 감독-유오성 콤비의 재결합, 70억원의 총제작비, 거대한 야외특설링 세트와 연인원 3만명을 넘는 엑스트라 동원, 1982년 벌어진 세계 타이틀에서 안타깝게 쓰러져 끝내 숨졌던 김득구 선수의 생애 영화화….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영화 〈챔피언〉이 28일 관객들과 만난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김득구는 결혼식도 치르지 못 2002-06-29
- [해외뉴스] 할리우드 최고 제작자의 실망스런 9·11 테러 시각 지난 19일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사 제리 브룩하이머를 인터뷰하기 위해 뉴욕에 출장을 갔다.뉴욕에서 짬을 내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9·11 테러의 현장이었다. 지하철 지도를 보고 세계무역센터와 가장 가까워 보이는 코틀랜드 역을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사람들은 간첩이라도 만난 표정으로 방향을 알려주었다. 그 역은 지난해 9월11일 이후 존재하지 않 2002-06-29
- [스페셜1] 김기덕-장동건의 <해안선> [1] - 위도 촬영현장 김기덕 감독이 지난 6월17일 신작 <해안선>의 촬영을 시작했다. <나쁜 남자>로 또 한번 격한 찬반논란에 휘말렸던 김기덕 감독이 이번에 만들 작품은 어떤 영화일까? 제작발표회를 겸한 해병대 지옥훈련 퇴소식이 열린, 전라북도 위도의 <해안선> 촬영현장을 다녀왔다.편집자----6월17일 오전 8시, 40명이 넘는 영화담당 사진: 손홍주 │ 글: 남동철 │ 2002-06-28
- [스페셜1] 김기덕-장동건의 <해안선> [2] - <해안선>은 어떤 영화? <해안선>은 민간인을 사살하고 미쳐버린 어느 해안초소 군인의 이야기다. 해안초소에서 근무하는 강 상병(장동건)은 투철한 군인정신의 소유자다. 바다에서 침투하는 간첩을 잡기 위해 세운 초소, 강 상병은 반드시 간첩을 잡아 훈장을 받겠다고 다짐한다. 미해병 특수부대를 동경하는 강 상병에게 어느 날 기회가 온다. 야간투시경으로 해안을 노려보던 어느 날 글: 남동철 │ 2002-06-28
- [스페셜1] 김기덕-장동건의 <해안선> [3] - 김기덕 감독 단독 인터뷰 수십명의 기자가 몰린 <해안선> 촬영현장에서 간단한 대답만 하고 자리를 정리한 김기덕 감독에게 이틀 뒤 전화를 걸어 <해안선>의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봤다. <나쁜 남자>가 끝난 뒤 강원도에 <수취인 불명>의 빨간 버스를 갖다놓고 콩과 옥수수를 기르는 등 생활의 변화를 꾀하면서도 창작의 속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사진: 손홍주 │ 글: 남동철 │ 2002-06-28
- [스페셜1] 독일 뉴저먼 시네마의 기수 베르너 헤어초크 회고전 지난해 호금전 회고전을 잇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야심작은 베르너 헤어초크 회고전. 70년대 말 국내 영화광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 독일문화원, 거기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었던 <아귀레, 신의 분노>가 바로 헤어초크의 대표작이다.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와 함께 70년대 독일영화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감독으로 알려진 헤 2002-06-28
섹션명
- - 전체기사(93,345)
- - 국내뉴스(15,358)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14)
- - coming soon(576)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4)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32)
- - LIST(99)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3)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9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5)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6)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