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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88

2007-01-23 ~ 2007-01-30

당신의 영화를 보고 싶다

상업영화 데뷔작을 준비 중인 신인감독 8인을 만났다. 곡사, 김상만, 김종관, 손태웅, 신연식, 윤성호, 이경미, 최진성. 이름이 낯설지 않다고? 그렇다. 다양한 개성으로 독립영화계에서 나름의 지명도를 쌓아온 이들의 배짱있는 행보를 기억한다면, 각각 준비 중인 신작들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혈기왕성 패기만만한 신작 프로젝트, 진정 그들의 영화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