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공작> 북핵에 대한 불안은 어떻게 정치에 이용되었나 북쪽에서 바람이 불면 집권당에 표가 더 몰렸다. 지금은 약발이 많이 떨어졌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누군가에게 ‘북풍’(北風) 재미는 쏠쏠했다. ‘북한 변수’를 뜻하는 북풍은 선거철 단골손님이다. 국민의 안보 불안 심리를 자극해 선거에 슬그머니 개입한 북풍 의혹은 항상 있었다. 1987년 대선 전 일어났던 KAL 858 폭발사건, 선거 전날 연출된 폭파범 김 글: 김성훈 │ 2018-08-09
- [스페셜2] <공작> 그의 조국은 어디였을까 여름 극장가 경쟁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8월 8일 개봉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먼저 공개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잘 알려진 대로 <공작>은 안기부 대북 공작원 ‘흑금성’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윤종빈 감독이 실화를 재구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09
- [스페셜2]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전시 투어 마감한 <데이비드 보위 이즈>에 다녀오다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열린 <데이비드 보위 이즈>(David Bowie is) 전시회를 찾은 건 평일 오후였다. 관람객이 몰리는 피크 타임이 아니었음에도 전시회장은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빼곡히 들어찬 사람들로 전시회 내부의 열기는 바깥의 찜통더위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러나 전시회장을 찾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은 그곳에 펼쳐진 데이 글: 양지현 │ 2018-08-02
- [스페셜2] [영국 드라마②] <패트릭 멜로즈> 베네딕트의 모노드라마 “패트릭 멜로즈를 연기하는 것은 내 버킷리스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의 꿈은 그가 <셜록> <스타트렉>에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굵직한 캐릭터를 연기한 이후에 실현됐다. 그는 “이 책은 아주 특별한 상황과 개인적 딜레마를 보여준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이 현명해지는 것도 맞지만, 이 책을 글: 임수연 │ 2018-08-02
- [스페셜2] [영국 드라마①]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신사들의 치정참극 <패딩턴2>에서 패딩턴의 목소리를 맡은 벤 위쇼, 악역 피닉스 뷰캐넌을 연기한 휴 그랜트가 퀴어와 정치극, 블랙 유머와 치정극이 탁월하게 융합된 3부작 드라마에서 다시 만났다.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은 역시 허구가 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극적이었던 1970년대 영국 정치판에서 벌어진 실화를 다룬다. 동성애 금지법 글: 임수연 │ 2018-08-02
- [스페셜2] 가장 영국스러운 드라마 - 휴 그랜트·벤 위쇼의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패트릭 멜로즈> ‘영국 배우’라는 카테고리는 무엇을 연상시키는가? 일차적으로는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신사의 우아한 애티튜드가 떠오르다가, 상류층의 가식 역시 가장 빼어나게 연기해온 이들이었음을 곱씹게 될지 모르겠다. 한동안 할리우드는 그들 특유의 영국 발음을 ‘악역’에 어울리는 탁월한 조건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영국 배우에 대해 각자가 갖고 있었을 어떤 이미지의 범 글: 임수연 │ 2018-08-02
- [스페셜2] 정정훈 촬영감독의 <호텔 아르테미스> 포토 코멘터리 지난해 여름, 정정훈 촬영감독과 연락을 주고받았을 때 그는 자신이 촬영하고 있는 영화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 몇 가지를 던져주었다. 조디 포스터가 주인공이고, 근미래의 LA가 배경이며, 호텔 한 공간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라는 게 그것이다.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감독 드루 피어스)는 깨끗한 물을 요구하는 폭동이 일어나는 2028년 글: 김성훈 │ 2018-07-26
섹션명
- - 전체기사(94,243)
- - 국내뉴스(15,380)
- - 해외뉴스(6,598)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11)
- - 해외통신원(1,671)
- - 기획리포트(695)
- - 영화제(615)
- - obituary(72)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165)
- - coming soon(588)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78)
- - 도서(3,162)
- - Culture(26)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531)
- - LIST(116)
- - 커버스타(2,479)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44)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61)
- - INTERVIEW(345)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트랜스크로스(5)
- - 편집장이독자에게(1,11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603)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20)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0)
- - (0)
- - (0)
- - (0)
- - (0)
- - (0)
- - 영화비평(683)
- - 프런트 라인(171)
- - 시네마 오디세이(14)
- -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3)
- - ARCHIVE(76)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19)
- - 대학탐방(263)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