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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한국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미리 보기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의 변신
<레드슈즈>는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모티브로 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클로이 머레츠, 샘 클라플린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목소리 출연하고, 디즈니 스튜디오의 수석 애니메이터로 유명한 김상진 감독이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는 등 <레드슈즈>에 참여한 인물의 면면을 보면
글: 이주현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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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19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집중 워크숍’에 참석하다
7월 5일 신촌 인근에서 2019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사업의 ‘시나리오 집중 워크숍’이 열렸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이하 감독조합)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을 지원하고 신진 작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직 감독들이 멘토로 참여해 개별 작품에 대한 빠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신인을 위한 현실적인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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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미드소마>의 레퍼런스 영화 7편
아리 애스터 감독은 자신이 시네필이며, 그의 영화가 수많은 선배 감독들이 남긴 유산에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최근 영미권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미드소마>에 영향을 준 과거의 영화들을 언급했다. 그 어떤 영화도 <미드소마>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이 작품의 기이한 무드가 다음의 영화로부터 은연중에 영
글: 장영엽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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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미드소마> 백주의 공포극으로 귀환하다, 아리 애스터
단 한편의 호러영화로 미국영화계의 라이징 스타가 된 감독이 있다. <유전>(2018)을 연출한 아리 애스터다. 한 가족의 비극적인 사연과 그들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조명한 <유전>은 갑작스러운 놀라움의 순간이나 끔찍하고 잔혹한 장면을 남발하지 않고도 관객의 숨통을 옥죄었다. 아리 애스터의 이 무시무시한 장편 데뷔작은 2018년 해
글: 장영엽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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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히든픽처스] <위로공단> 임흥순 감독, “육체노동자들이 감정노동까지 하고 있다”
<위로공단>은 수출의 여인상이 세워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시작된다. 이 동상을 세우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노동이 아니라 수출일 뿐이다. 열악했던 노동환경과 착취, 그 속에서도 열심히 일했던 수많은 여성노동자들의 노동은 수출이라는 이름 뒤로 가려진다. 그러나 은폐된 과거는 현재로 침입한다. 30년 전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고통받던 여성노동자들의
글: 박지훈 │
사진: 오계옥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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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영화’를 테마로 전국 롯데갤러리 10개점에서 열리는 ‘Behind the Scenes’ 전시 리뷰
모든 영화에는 러닝타임이 있다. 하지만 영화가 남긴 질문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올여름, 영화로부터 받은 영감을 각자의 고유한 시선과 언어로 재해석한 미술 전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7월 5일부터 28일까지 롯데갤러리 10개점에서 열리는 LAAP(Lotte Annual Art Project) 전시다. LAAP 전시는 전국에 위치한 롯데갤러리 10개점(
글: 장영엽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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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묘한 이야기>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케일럽 매클로플린, “모든 상황이 가족으로 귀결된다”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더스틴과 루카스 역의 게이튼 마타라조, 케일럽 매클로플린 두 배우가 지난 6월 21일, 시즌3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두 배우는 모두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하기 전부터 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물론 이 드라마가 두 배우의 삶을 바꿔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세
글: 김현수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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