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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의(義)와 불의(不義)의 전장에서: '한산: 용의 출현' 배우 박해일, 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은 <명량>(2013)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조선을 구한 영웅의 위대한 전투를 그린다. <명량>보다 좀더 젊은, 40대의 이순신으로 변신한 박해일 배우는 위기의 조선을 구할 역사적 임무를 짊어졌다. 차분하고 투명한 물의 기운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박해일의 이순신은 이제껏 숱한 작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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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외계+인'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의 흐름과 합"
최동훈 감독에 따르면, <외계+인>은 그가 지금 30살이었다면 만들고 싶어 했을 영화다. 10대 시절 열광했던 외계인 영화는 그의 오랜 숙원이었다. 그런데 여기에 한국 고전 설화가 더해지면 어떨까. <외계+인>이 할리우드의 SF영화와 차별화된,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프로젝트가 되는 지점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이질적인 요소일지라도 어떤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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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외계+인' 배우 김태리 "천둥을 손에 쥐고"
“김태리 배우는 시간을 정지시키는 것 같은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그런 그가 권총을 들고 나온다면 얼마나 흥미롭겠나.”(최동훈 감독) 고려 시대 복장을 한 채 오른손엔 총을 쥐고 왼쪽 손목엔 시계를 찼다. 이 모순된 광경의 주인공인 이안은 대체 누구인가. 김태리가 연기한 이안은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도사 무륵(류준열)과 다투는 인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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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외계+인' 배우 김우빈 "동료들과 든든하게"
최동훈 감독은 “김우빈씨 때문에 나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김우빈은 미래의 성공도 중요하겠지만 현재의 삶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부담감이 있겠지만 일을 즐기자는 태도를 주변에도 전파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외계+인>보다 뒤에 촬영했다.-편집자)에서도 감지할 수 있듯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한 김우빈은 전보다 편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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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외계+인' 배우 류준열 "무륵과 나의 다양한 얼굴"
“무릇 도술이란, 마른하늘에 비가 내리고~.”
운을 띄우며 무륵(류준열)이 멋들어지게 부채를 휘두르는데 야속하게도 하늘에선 아무 소식이 없다. 자칭 ‘마검신묘’ 무륵에게 떨어지는 칭호는 결국 “고양이나 부리는 얼치기 도사”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도사 무륵은 <전우치>의 전우치처럼 <외계+인>을 견인하는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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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드디어 비밀이 벗겨진다: '외계+인'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캐스팅 단계부터 모든 정보가 베일에 싸여 있던 <외계+인>이 드디어 공개된다. 1부와 2부를 동시 촬영했기 때문에 총 프로덕션 기간만 13개월이 소요됐고, 제작비는 400억원 이상이다. 2022년 현재에서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1390년 고려 말 신검을 차지하기 위한 두뇌전을 펼치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이안
사진: 백종헌 │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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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토르: 러브 앤 썬더' 관람 전 미리 보면 좋을 영화들
<토르> 시리즈의 지난 스토리를 잊어버렸거나, 이해를 위해 전작을 다시 관람하려는 관객을 위해 준비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관람 전, 미리 보면 좋을 MCU 영화 5편과 줄거리를 소개한다.
<토르: 천둥의 신>(2011)
MCU의 슈퍼히어로 토르의 기원을 알고 싶다면 <토르: 천둥의 신>부터 차근히 보는
글: 조현나 │
정리: 윤현영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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