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타]
기억으로 조립된 세계, 욘더로의 초대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신하균, 한지민 그리고 이준익 감독
재현(신하균)은 세상을 떠난 아내 이후(한지민)에게서 메일을 받는다. 자신을 만나고 싶으면 기억으로 설계된 세계 ‘욘더’로 오라는 초대장이다. 사진이나 영상이 아니라 기억까지 보존할 수 있는 2032년, 욘더를 창조한 뇌과학자 닥터K는 삶처럼 죽음도 멋지게 디자인하라고 말한다. 사이버 공간에 저장한 아내의 기억으로 죽음 이후에도 함께할 수 있다는 세계관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22-10-19
-
[커버스타]
[인터뷰] ‘대무가’ 배우 류경수, “접신, 안되면 되게 하라”
‘노력하는 무당’이라는 말은 어쩐지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접신을 통해 앞날을 훤히 들여다보는 게 무당만의 선택받은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신남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무당의 일을 익히고 연습한다. 신이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직접 알아내면 된다는 마음으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밖으로 돌진한다. 신남과 한몸이 된 류경수
글: 이자연 │
사진: 최성열 │
2022-10-12
-
[커버스타]
[인터뷰] ‘대무가’ 배우 양현민, “무당, 고백하다”
딱 봐도 에이스, 누가 봐도 영험한 무당이다. 백발백중 1타 무당 청담도령은 여느 영화였다면 인상적인 조연에 그쳤겠지만 무속신앙을 흥미롭게 변주한 영화 <대무가>에서는 다르다. 누가 봐도 주인공 얼굴, 이 구역의 에이스 청담도령 역을 맡은 양현민 배우는 첫 주연을 맡은 영화에서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단지 무당 같은 외견을 말하는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22-10-12
-
[커버스타]
[인터뷰] ‘대무가’ 배우 박성웅, “연기의 한과 흥”
마성준 법사, 일명 ‘마법사’는 무당 학원에서 굿을 배운 청담도령이나 신남과는 급이 다르다. 13살에 내림굿을 받고 30대에 최고 박수무당이 된 마성준은 전매특허 소원굿으로 이름을 날렸던 화려한 과거가 있다. 왕년의 ‘신빨’이 떨어져 이제는 ‘술빨’로 버티고 있는 40대 퇴물 무당 마성준을 완성하기 위해 박성웅은 한달간 면도도 하지 않고 살도 찌웠다. 일생
글: 김수영 │
사진: 최성열 │
2022-10-12
-
[커버스타]
듣도 보도 못한 굿판이 벌어진다: '대무가' 배우 박성웅, 류경수, 양현민
10주 완성 무당 학원에 다니면 누구나 신당을 차린다? 청년실업 시대의 블루오션으로 신당 스타트업을 제시했던 이한종 감독의 단편영화 <대무가>가 동명의 장편으로 재탄생했다. 단편에서 신남과 청담도령으로 열연했던 류경수, 양현민이 다시 신들린 연기를 펼친다. 소문난 박수무당 마성준과 한탕을 노리는 두목 손익수 캐릭터가 더해지며 박성웅과 정경호가 합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2-10-12
-
[커버스타]
[인터뷰] ‘블랙 아담’ 노아 센티네오, 퀸테사 스윈델, “세상을 부수지 않고도 지키는 방법을 배운다”
마블 유니버스가 확장될 때마다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등장했던 걸 기억한다면, DCEU의 서막인 <블랙 아담>에서의 뉴페이스들을 기억해둘 가치는 충분하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두 슈퍼히어로인 아톰 스매셔와 사이클론을 각각 연기한 노아 센티네오와 퀸테사 스윈델을 만났다. JSA의 일원이 되었다는 흥분과 <블랙 아담>의 톱배우와 함께 출연
글: 안현진 │
2022-10-05
-
[커버스타]
[인터뷰] ‘블랙 아담’ 앨디스 호지, “모든 면에서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었다”
앨디스 호지의 필모그래피에서 호크맨이 첫 번째 슈퍼히어로라는 사실은 놀랍다. 정작 그는 수십번의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시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한다. “대사가 단 두줄이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15년 동안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 앨디스 호지는 그의 첫 슈퍼히어로가 호크맨이어야만 했던 이유를 이제는 알겠다며 미소를 보냈
글: 안현진 │
2022-10-05
섹션명
- - 전체기사(93,345)
- - 국내뉴스(15,358)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14)
- - coming soon(576)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4)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32)
- - LIST(99)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3)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9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5)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6)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