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주전장> 미키 데자키 감독 - 가짜뉴스는 어떻게 역사가 되는가 “일본 아베 총리의 무역제재 조치로 도리어 <주전장>이 홍보된 것 같다.” <주전장>을 만든 미키 데자키 감독이 언론시사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주전장>은 현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문제적인지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영화는 일본의 극우세력과 역사 수정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9-07-25
- [people] <알라딘> 성우 심규혁·사문영 - 자연스러운 연기가 중요하다 <알라딘>을 관람한 938만명 중 116만명(7월 9일 기준)은 더빙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극장에 걸린 실사 더빙판의 상영관이 확대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메가박스에 따르면 <알라딘> 더빙판은 재관람률이 4.1%, 자막영화에 비교해 더빙 관객 점유율이 15% 높다.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성인 관객이 <알라딘> 더빙판을 선택 글: 김송희 │ 사진: 백종헌 │ 2019-07-18
- [people] 채윤희 올댓시네마 대표 - 모든 순간이 한국영화계 홍보마케팅의 최초 1994년 7월 1일, 한국영화계 최초의 홍보마케팅사 ‘올댓시네마’가 문을 열었다. 국제영화제와 영화잡지가 막 생기기 시작한 그때 영화도 이제 전문 홍보마케팅사의 손길을 거쳐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올댓시네마의 첫 작품인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컬러 오브 나이트>(1994)의 카피라이트는 ‘지금 새로운 자극이 시작됐다!’였다.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9-07-11
- [people] <13년의 공백> 사이토 다쿠미 감독 - 영화를 만들며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다 드라마 <메꽃~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2014)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사이토 다쿠미가 자신의 첫 영화 연출작 <13년의 공백>을 들고 한국을 방문했다. <13년의 공백>은 진지하고 따스한데 엉뚱한 구석까지 갖춘 사이토 다쿠미 감독의 매력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영화다. 도박빚으로 가족을 13년 동안 떠났던 아버지와 그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9-07-11
- [people]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강윤성 감독 - 오락영화의 원칙은 ‘재미’다 <범죄도시>(2017)의 688만 관객 동원. 강윤성 감독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할 수 있을까. “찍는 동안은 즐겁게 찍었는데, 지금은 핸드폰 중독자라고 할 정도로 실시간 스코어를 확인 중이다. (웃음)” 참신한 기획으로, 그악스런 범죄도시를 창조해 낸 강윤성 감독이 이번엔 목포를 배경으로 한 코믹, 액션, 멜로의 혼용 장르 <롱 리브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9-06-27
- [people] <기생충> 배우 박명훈 - 기이함보다는 평범함에서 출발했다 “지하에 머물던 근세가 지상으로 올라와 빛을 쬘 때의 기분과 비슷하다. (웃음)” <기생충>이 개봉한 지 2주 만에 매체 인터뷰에 나선 배우 박명훈의 소감이다. 영화의 가장 강력한 스포일러 캐릭터로서, 박명훈의 존재는 <기생충>의 마케팅 과정 내내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혹여나 관객이 눈치챌까 칸국제영화제 공식 시사에서도 박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9-06-20
- [people] <옹알스> 차인표·전혜림 감독 - 길이 이어지는 한 실패는 없다 “길은 어디에나 있다.” <옹알스>는 12년간 전세계를 다니며 한국 코미디를 널리 알린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꿈의 무대인 라스베이거스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 런던 웨스트엔드 소호극장, 한국 예술의전당에서도 공연한 옹알스는 이미 성공한 팀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만히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마냥 해피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9-06-06
섹션명
- - 전체기사(93,331)
- - 국내뉴스(15,357)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14)
- - coming soon(575)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1)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24)
- - LIST(99)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3)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89)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5)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6)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