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사랑을 부르는 이름..영화 <마들렌> 크랭크 인!
조인성, 신민아 주연의 사랑을 부르는 이름 <마들렌>이 지난 17일, 홍대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 크랭크인 했다. “거품과 작위를 거두어낸 진정성으로 관객의 가슴을 사로잡겠다.“ 는 신념의 영화<마들렌>은 조인성과 신민아라는 새로운 스크린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치에 이어, 영화<타이타닉><진주만><러브레터>
2002-06-28
-
[국내뉴스]
<보스상륙작전> 촬영현장 공개!
지난 6월 20일 오후 5시,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영화 <보스상륙작전>의 촬영현장이 공개되었다. 이날 촬영되는 씬은 신장개업하는 국립 룸싸롱 <BOSS>가 업계 최고의 에이스로 발돋움 하기 위해 준비한 나가요(!)들의 특별쇼.몽롱한 코믹판타지 영화컨셉에 맞게 지어진 룸싸롱 세트장에 스모그가 깔리면 무대에 하얀 코트를 입고 등장한 나가요
2002-06-27
-
[영화읽기]
미국문화사의 맥락에서 본 <판타스틱 소녀백서>
그때는 무엇이 그리도 괴롭고 심드렁했었는지. 단순과격한 입시교육 시스템과 이해 못할 가정사 사이에서 때로는 똑똑한 체, 때로는 어리버리하던 18살의 나는, 야간자습 준비하라는 해질 무렵에 교문을 나서서 동네를 싸돌아다니다 밤이 깊어서야 가방을 챙기러 되돌아오곤 했다. 실내화를 신은 채 함께 손을 잡고 시장에 가기도 하고 학교 담벼락 밑이나 구름다리에 쭈그리
2002-06-27
-
[영화읽기]
원작만화와 비교해서 본 <판타스틱 소녀백서>
라라 크로프트나 쉬렉도 나쁘지는 않지만, 올 여름 시즌 최고의 아이콘은 <판타스틱 소녀백서>의 주인공 이니드나 <브라더>의 기타노 다케시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한다(이 글은 2001년 7월에 <빌리지 보이스>에 개재된 글이다-역주). 세상 만사가 불만스러운 이 괴짜 여신과 그녀의 액션 영화판 판박이라 할 만큼 비타협적이고 무지
2002-06-27
-
[TV 가이드]
SK텔레콤과 KTF 등 경쟁업체들의 월드컵 광고 대결
제작연도 2002년광고주SK텔레콤대행사TBWA한·일월드컵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이 글이 실릴 때쯤이면 한국 대표팀이 4강에 올랐는지 여부에 따라 전국을 점령한 붉은 바람이 새 국면에 들어가 있겠지만, 어쨌든 8강전에 진출한 현 결과만 갖고도 충분히 벅차고 감격스럽다. 생애에 또 다시 이렇게 열광적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을지 싶다.월드컵이 막을 내리면
2002-06-27
-
[충무로 다이어리]
주관적인 상반기 결산 / 심재명
올 한해도 절반을 채워간다.상반기, 그러니까 1월부터 6월까지 개봉한 영화 중 돈을 번 영화는 내가 알고 있기론 네다섯편이다. <나쁜 남자> <공공의 적> <집으로…> <결혼은, 미친 짓이다> 등.혹자는, 그만한 성적이면 예년과 비슷한 수준 아니냐고 물을 수 있겠다. 60편에서 70편 가까이 제작되는 한해의 영화
2002-06-27
-
[이창]
열광의 밤, 그리고 슬픔이 문을 두드리다
십오년 전 그해의 6월10일을 기억한다. 나는 운동권 학생도 뭣도 아니었지만 그날 아침 일찍 연세대학교 이한열 장례식에 참석했다. 친구들과 함께였다. 눈썹이 유난히 짙었던 청년의 죽음은 그 당시 젊은이들을 한데 결집하게 했다. 그처럼 많은 인파 속에 섞여본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새벽부터 장례식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차례로 줄을 지어 앉았다. 그 행렬이 정문
2002-06-27
섹션명
- - 전체기사(93,347)
- - 국내뉴스(15,359)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14)
- - coming soon(576)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4)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32)
- - LIST(100)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3)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9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5)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6)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