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의 영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디지`털`,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2001년, 감독 피터 닥터, 데이빗 실버만, 리 언크릭애니메이션에 대한 나의 좋은 기억 중 대부분은 디즈니와 관련된 것이다. 또래 친구들이 재패니메이션에 매료됐을 때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고 사람들이 주장해도, 나는 여전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사로잡혀 있었다.
분명 <곰돌이
2002-06-27
-
[생각도감]
김형태의 오! 컬트 <스트레이트 스토리>
“머리에 먹물이 든 놈은 겁이 많습니다.”이 말은 영화 <게임의 법칙>에 나왔던 대사다. 나는 어느 쪽인가 하면, 이렇게 글을 써서 보내면 원고료도 보내주니 그렇게 분류되기 싫어도 ‘먹물’에 가까운 부류인 것 같다. 그래서 저 대사를 들었을 때 뜨끔해서 기억에 남은 것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나는 겁이 많다. 폭력에 대한 겁도 그러하거니와
2002-06-27
-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편지2- 보수는 공기처럼
해미님. 한국 축구팀이 월드컵 8강에 오른 아침 서울은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런저런 방송과 신문들(심지어 와 <뉴스위크>를 포함한)이 요청한 월드컵에 대한 ‘독설’도 모두 사절하고, 그저 ‘축구나 보며’ 지내자 했습니다. 고단한 사람들이 모처럼 맞은 축제를 모욕하고 싶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축제를 분별할 책임은 없지만 축제를 즐길 권리는 충
2002-06-27
-
[스텝 25시]
<예스터데이> 아트디렉터 최영인
최영인(30)씨는 <예스터데이>를 가리켜 ‘재활용 정신이 장면마다 구현된 영화’라고 했다. 넉넉한 제작비에 무슨 재활용 정신? 재활용이란 모름지기 ‘헝그리’ 제작환경에서 아트디렉터가 마지막으로 뽑아드는 카드지 조커가 아니지 않은가.최영인씨가 영화의 곳곳에 재활용의 미학을 심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시간과의 싸움 때문. 3∼4개의 세트를 동시에 디
2002-06-27
-
[사람들]
브리트니, 자동차 경주팀에 관한 영화에 캐스팅
<크로스로드>로 영화에 데뷔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미자동차경주협회(NASCAR) 자동차 경주팀에 관한 영화에 캐스팅됐다. <후크>와 <컨택트>의 시나리오 작가 짐 하트가 시나리오를 쓰는 이 제목미정의 영화에서, 스피어스는 나스카팀의 소유주의 딸로 분하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나스카팀의 레이서들이 실제 트랙에서 실제 경
2002-06-27
-
[사람들]
러셀 크로가 고소한 두 남자 재판 열려
러셀 크로에게 협박메일을 보내 크로로부터 고소를 당한 두 남자에 대한 재판이 지난 6월1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다. 이들은 시드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크로가 벌였던 싸움을 찍은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거액의 돈을 요구했으며, 끝내 시드니의 한 방송사에 이를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검사는 이날 재판에서 두명의 남자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크로의 가족에게 접근해
2002-06-27
-
[사람들]
영국적인 미국배우, 기네스 팰트로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을, 영국 축구선수는 기네스 팰트로를 사랑한다?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브래드 피트와 사귀는 영국배우’로 알려졌다가 곧 미국인임이 알려진 적 있는 기네스 팰트로는, 외모에 있어서나 <엠마>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이 포함된 필모그래피에 있어서나 유난히 영국적인 미국배우다. 그녀가 연극 <프
2002-06-27
섹션명
- - 전체기사(93,347)
- - 국내뉴스(15,359)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14)
- - coming soon(576)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4)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32)
- - LIST(100)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3)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9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5)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6)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