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21 리뷰]
[Review] 돈 세이 워드
■ Story 추수감사절 전날 밤, 정신과 의사 네이선(마이클 더글러스)은 긴급호출을 받고 병원으로 간다. 동료 의사는 그에게 간호사에게 칼을 휘두른 소녀 엘리자벳(브리타니 머피)을 한번 봐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네이선은 딸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한다. 곧이어 유괴범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러나 범인의 요구는 딸의 몸값이 아니다. 납치
2002-03-12
-
[씨네21 리뷰]
[Review] 프롬 헬
■ Story 결벽에 가까운 금욕주의와 어두운 뒷골목의 범죄가 공존하던 1888년 런던, 어느 창녀가 잔인하게 살해되면서 세기를 뒤흔든 살인자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이 시작된다. 성기와 자궁, 내장이 도려진 채 살해당한 창녀들은 모두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 아편에 중독된 수사관 애벌린(조니 뎁)은 피해자 주변을 수사하다가 만난 붉은 머리의 아름다운 창녀
2002-03-12
-
[씨네21 리뷰]
[Review] 스물넷
■ Story 스물네살의 구청 공익근무요원 준이(김현성). 제대가 아닌 소집해제를 한달 남겨둔 그는 무료한 근무와 세탁소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지워 나간다. 유부녀이자 구청 직원인 미영(방은진)과의 애정없는 육체관계에 회의가 들 무렵, 우연히 구청에 들른 첫사랑 은지(변은정)를 만난 준이. 은지와 다시 만날 약속을 하지만 약속장소에는 바쁜 언니 대신 은
2002-03-12
-
[씨네21 리뷰]
[Review] 존 큐
■ Story 공장에서 일하는 존 Q. 애치볼드(덴젤 워싱턴)는 평범한 가장. 어느 날 열살배기 아들 마이크가 야구를 하다 쓰러지는데, 병원에서는 마이크가 심각한 심장질환을 앓고 있고, 당장 심장이식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고 일러준다. 심장 전문의 터너(제임스 우즈)와 원무과 직원 레베카(앤 헤이시)는 존이 의료보험 혜택은 물론 정부 지원금도 받을
2002-03-12
-
[씨네21 리뷰]
[Review] 스파이 게임
■ Story 1991년, 평생을 CIA에 몸담아온 베테랑 요원 네이선 뮈어(로버트 레드퍼드)는 은퇴를 하루 앞두고 있다. 마지막 출근을 하던 날, 그는 직속 부하였던 톰 비숍(브래드 피트)이 중국 감옥에 수감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본부의 승인없이 단독 작전을 수행하다가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비숍은 24시간 내에 처형될 위기. CIA 간부들은 비숍을 요원
2002-03-12
-
[국내뉴스]
<알리> 28분 삭제 개봉에 관객들 분노, <존 큐>도 3분 삭제
더러운 가위손을 잘라버려라가위질 쇼는 계속된다. 지난 3월1일 개봉한 <알리>가 삭제상영으로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3월15일 개봉작인 덴젤 워싱턴 주연의 <존 큐> 역시 가위질된 채 개봉한다. 미국 내 극장 상영시간이 118분인 <존 큐>는 최근 시사회에서 일부 장면이 잘린 채 상영됐다. 수입사인 씨네월드가 배포한 보도자료
2002-03-12
-
[씨네21 리뷰]
[Review] 써클
■ Story 테헤란 거리의 세 여자 나르게스(나르게스 마미자데)와 마에데, 어레주(마리암 파르빈 알마니)는 오늘 감옥에서 빠져나온 처지다. 마에데가 곧장 체포된 뒤 나르게스와 어레주는 나르게스의 고향 라질리크로 떠날 계획을 세우지만 마지막 순간 마음을 바꾼 어레주는 나르게스의 차비만 구해주고 테헤란에 남는다. 우여곡절 끝에 역시 버스에 오르지 못한 나르
2002-03-12
섹션명
- - 전체기사(93,461)
- - 국내뉴스(15,361)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3)
- - 해외통신원(1,662)
- - 기획리포트(693)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23)
- - coming soon(577)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8)
- - 도서(3,133)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71)
- - LIST(102)
- - 커버스타(2,434)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7)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6)
- - INTERVIEW(304)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92)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7)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7)
- - 프런트 라인(158)
- - 프런트 라인(69)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0)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