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박곡지 (Park Gokji)

1965-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7

/

네티즌7.1

| 수상내역 4

기본정보

  • 직업편집
  • 생년월일1965-00-00
  • 성별

소개

경성대 연극영화과 1회 졸업생
이용관교수 추천으로 임권택 감독 연출부에 들어감

남성들이 주도해온 국내 영화 편집계에 여성 붐을 일으킨 선구적 영화인. '80년대 후반부터 한국 영화의 주요 작품들은 모두 그녀의 손길을 거쳤다.

임권택 감독의 <연산일기>의 기록담당으로 영화계에 입문하고 이듬해 편집부로 입문해 4년 뒤,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데뷔신고를 마쳤다.

'94년 개인작업실을 내 독립하면서 <손톱>을 첫 작품으로 발표한 뒤, 이후 2001년 <친구>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계의 든든한 힘이 되어왔다.

경력

부산 경성대 연극영화과 졸업
1999 <쉬리>로 36회 대종상 편집상 수상
2000 문화인력 지원프로그램 '멤피스트' 선정

<미녀는 괴로워><비열한 거리><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식객><6년째 연애 중><미인도> <국가대표> 편집을 담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