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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카르티에 <하이라이트> 전시에서 신작 <격세지감> 선보인 파킹찬스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의 컬렉션 디렉터인 그라치아 콰로니는 ‘파킹찬스’를 두고 “어떻게 이런 형제가 한국에 있나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우리가 발견해낸 가장 탁월하고 경이로운 아티스트입니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 이룬 강렬한 예술적 결합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카르티에 하이라이트 전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위촉된
글: 김나희 │
사진: 최성열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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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카르티에 재단의 <하이라이트> 전시 현장 스케치
서울시립미술관은 명품 브랜드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의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전시를 서소문 본관에서 5월 30일부터 개최했다. 전시에는 전세계 25명 작가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1984년 설립된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은 프랑스에서 기업 메세나의 혁신적인 모델로 꼽힌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들과 협업이 도드
글: 김나희 │
사진: 토마스 살바 │
사진: 세드릭 코로이 루멘토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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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델타 보이즈> 고봉수 감독과 김충길·백승환·신민재·윤지혜 배우
코미디를 사랑한다면, 주성치 영화의 마니아라면, 6월 8일 개봉하는 고봉수 감독의 <델타 보이즈>(2016)를 주목하시라. <델타 보이즈>는 코미디를, 주성치 영화를 무진장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만든 코미디영화다. 물론 감독도 배우들도 하나같이 낯선 이름, 처음 보는 얼굴들일 게 분명하다. <델타 보이즈>는 지난해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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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찍을 수 있다’고 말로 설득하기보다 내가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 <악녀> 정병길 감독 인터뷰
“또라이다, 또라이. (웃음)” 정병길 감독의 서울액션스쿨 8기 동료이자 <악녀>의 스턴트를 진두지휘한 권귀덕 무술감독의 말이다. 여기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의미가 숨어 있단다. “정병길 감독의 시나리오를 받아 본 사람들은 열이면 열 모두 이런 반응을 보인다. ‘이게 지금 말이 돼? 이게 가능해?’ 그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니 나는 이해
글: 장영엽 │
사진: 손홍주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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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그녀의 액션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이 장면, 어떻게 찍었지?” <악녀>를 본 관객이 가장 많이 하게 될 질문이다. 1인칭 슈팅 게임을 연상케 하는 오프닝 액션 시퀀스부터 김옥빈의 열연이 돋보이는 버스 액션까지, 이 영화에는 기발하고 색다른 액션 신이 상당하다. 그런데 <악녀> 현장에서 스탭들도 여러 번 비슷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고 한다. “이 장면, 정말 찍을
글: 장영엽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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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노무현입니다> 이창재 감독과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의 대담
※ 영화의 엔딩 장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나눠도 부족하다. 우리 가슴속엔 각자의 노무현이 있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떠난 지 8년이 지난 지금에도 마치 오늘의 일처럼 노무현을 이야기한다.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노무현을 되살리는 수많은 말과 글, 영상에 또 하나가 추가됐다. 이창재 감독의 &
글: 송경원 │
사진: 손홍주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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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전세계 영화인들이 전하는 애도 메시지
현재 부산국제영화제가 페이스북에 개설한 고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의 추모 페이지(facebook.com/rememberingkimjiseok)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전세계 영화인들의 메시지가 넘쳐난다. 평소 SNS로 활발하게 영화인들과 교류하던 그의 개인 SNS 계정에도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일부를 발췌해 여기에 소개한다.
글: 장영엽 │
사진: 이화정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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