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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64

2012-07-24 ~ 2012-07-31

굿바이,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심상치 않다. 배트맨 프랜차이즈를 진두지휘하며 한편의 낭만적인 프리퀄, 한편의 걸작을 만들어낸 크리스토퍼 놀란은 3부작을 마무리하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신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배트맨 신드롬의 기원, 놀란의 머릿속을 지배한 레퍼런스 영화들, 시리즈 동안 업그레이드된 슈트와 무기들을 정리했다. 더불어 정신분석학자, 영화평론가, <배트맨> 코믹스 번역가가 서로 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본다. 감독, 배우와의 인터뷰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