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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이번엔 바다에서 싸운다
“나는 관대하다”라는 명대사, 그리고 초콜릿 복근 열풍을 일으켰던 전쟁 판타지 영화 <300>(2007)의 후속작 <300: 제국의 부활>이 3월6일 한국 개봉한다. 영화는 300명에 불과한 스파르타 군사를 이끌고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의 주검으로 시작한다. 전편으로부터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글: 안현진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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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위대한 유산을 지켜라
‘모뉴먼츠 맨’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나치에 의해 도난당한 각국의 예술품과 문화재를 되찾아 본국에 돌려주기 위해 결성된 미군의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조지 클루니가 제작,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4역을 맡은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은 전쟁의 포화 속으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뛰어들었던 7명의 ‘모뉴먼츠 맨’에 대
글: 안현진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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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다
-에드윈 엡스는 상당히 잔인한 인물이다. 연기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
=연기하며 에드윈을 정당화하려고 하진 않았다. 그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이해를 추구했을 뿐이다. 에드윈의 잔인한 행동이 어디에 근본적인 뿌리를 두고 있는지. 두려움과 부족함, 불안감 등 내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연기했다. 에드윈은 부인이 아닌 여자 노예를 사랑
글: 양지현 │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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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 같았다
-처음 <노예 12년>의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의 소감은.
=복잡했다. 시나리오도 읽고 원작 자서전도 읽었는데, 곧장 ‘예스’라고 할 수 없었다. 솔로몬이라는 캐릭터는 물론 그 자손들과 노예제도 등에 대해 제대로 표현해야 한다는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 그런 엄청난 작품에 어떻게 뛰어들어야 할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스티브 매퀸과의 작업은
글: 양지현 │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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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노예로 전락한 남자
2월27일 한국 개봉예정인 스티브 매퀸의 <노예 12년>은, 지난 2013년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인터넷 영화 포털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7%의 신선도를 기록했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수많은 매체와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3년 베스트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흑인
글: 양지현 │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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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스파이 스릴러의 진화를 꿈꾸며
007 시리즈가 낭만을 앞세운 첩보물이라면, 잭 라이언 시리즈는 두뇌와 이성을 앞세운 첩보물이다.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를 잇는 다섯 번째 잭 라이언 시리즈인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가 1월16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LA에서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가졌
글: 안현진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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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빌보와 다시 떠나볼까
<호빗: 뜻밖의 여정> 이후 절대반지의 주인이 된 빌보 배긴스(마틴 프리먼)의 여정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계속된다. 시끌벅적하고 말 많은 드워프들과 함께이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오크들도 도사리고 있다보니 물론 순탄하지 않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편가르기가 쉽지 않은 엘프족도 빌보 배긴스와 드워프들의 여정에 우연히 동참하게
글: 안현진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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