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통신원] [뉴욕] 호러 DVD ‘할로윈 특수’ <스크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등으로 다시 불붙은 프렌차이즈 공포영화와 <링> <주온> 등의 리메이크 성공으로 붐을 이루고 있는 일본 공포영화 ‘재탕’으로 할리우드에는 ‘할로윈 특수’가 확실히 자리잡았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할로윈을 앞둔 10월 중 개봉하는 공포물은 <텍사스 전 글: 양지현 │ 2006-11-02
- [해외통신원] [몬트리올] 케네스 앵거를 만나는 설렘 다른 도시들이 그러하듯, 몬트리올에서도 수많은 영화제가 시작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중 이름마저 새로운 누보시네마영화제는 동시대의 영화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이 영화제는 늘 조용히 시작했다가 문을 닫아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올해는 특별한 이벤트로 모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서적에서만 보았 글: 윤혜경 │ 2006-10-26
- [해외통신원] [로마] 베니스영화제에 경쟁자 생기나? 페스티벌이든 영화축제이든 스타가 없이는 멀리 가지 못한다.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열리게 될 제1회 로마국제영화제가 할리우드 배우들을 속속 불러들이고 있다. 선두주자는 미국 여성 사진작가의 생을 그린 개막작 <퍼>(Fur)의 니콜 키드먼이다. 이외에도 60년대 초반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더 혹스>(The Hoax)의 글: 김은정 │ 2006-10-19
- [해외통신원] [파리] 프랑스 영화의 현재와 미래는 여기에 지난 9월14일에서 18일까지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는 프랑스 영화교육의 요람인 국립영화학교 ‘페미스’의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제가 열렸다. 페미스는 프랑스 고유의 교육 시스템인 그랑제콜로 영화와 오디오비주얼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는 국립교육기관이다. 어려운 입학시험과 엄격한 나이 제한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입학생을 선발하는 이 학교는 프랑 글: 차민철 │ 2006-10-19
- [해외통신원] [뉴욕] TV가 할리우드를 위협하다 얼마 전까지도 미국 배우들에게 TV는 영화로 진출하기 위한 디딤돌이거나 영화로 진출하지 못한, 일종의 낙오된, 한정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위한 장소였다. 하지만 <CSI> 시리즈나 <웨스트 윙> 등 매회 에피소드가 보통 영화 한편보다도 짜임새있게 만들어지는 TV시리즈가 늘어나면서, 시청자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들의 생각도 바뀌고 있는 글: 양지현 │ 2006-10-12
- [해외통신원] [몬트리올] 몬트리올을 공포로 몰아넣은 피의 수요일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단 하나의 단어. 평화로움. 면적에 비해 인구도 적을 뿐 아니라 폭력사건이 발생하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몬트리올은 그중에서도 사건사고 없기로 유명한 곳인데 9월 13일 ‘피의 수요일’이라는 타이틀로 모든 신문과 뉴스를 장식한 총기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시내 한복판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던 다슨 칼리 글: 윤혜경 │ 2006-09-28
- [해외통신원] [델리] 마하트마 간디가 영화로 간 까닭은 한동안 히트작이 없었던 발리우드에 ‘사랑’, ‘백수건달’, ‘마하트마 간디’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Lage Raho Munna Bhai>(Carry on, Munna Bhai)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데 여느 발리우드영화들이 일으킨 돌풍과는 차별되는 점들이 있다. 엉뚱한 백수건달 문나는 사랑하는 사람 글: 신민하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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