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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군함도> 류승완 감독 인터뷰 - '국뽕'과 친일 두가지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다니...
-피곤해 보인다.
=최근의 논란 때문에 잠을 못 잔 건 아니고. (웃음) 불면증 때문에 약 먹은 지 꽤 됐다. 후반작업과 무대 인사를 차례로 강행군하는 바람에 몸은 피곤한데 잠을 푹 잘 수 있어 수면 건강은 좋아진 것 같다.
-개봉 첫주 400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관객을 동원했는데(8월 2일 현재 <군함도>는 500만 관객을 돌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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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군함도>를 둘러싼 논란에 류승완 감독이 직접 답하다
논란이 논란을 낳고 있다. “충실한 고증”부터 “역사 왜곡”까지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영화 속 일부 설정과 관련된 의견이 분분하다. ‘국뽕’과 친일딱지가 동시에 붙었다. 개봉 첫주 스크린 2168개(교차상영 포함)를 차지해 스크린 독과점 비판을 호되게 받고 있다(영화는 개봉 8일 만에 500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관객을 동원했다.-편집자). 사방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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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새 정부에 바란다, 김숙현·명소희·박홍준·정용택·홍형숙 독립영화 창작자 5인의 대담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80여명이 자발적으로 텔레그램에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대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화의 내용은 새 정부의 영화정책에 대한 제언이었다. 이에 앞서 감독, 평론가 등 작가들이 중심이 돼 운영되는 인디포럼도 올해 영화제 기간 중 ‘#독립영화 #창작자 #대나무숲’이라는 특별포럼을 열었다. 인디포럼은 홈페이지에 포럼 내용을 정리해 공개했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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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여자들>의 요조·전여빈·전소니·유이든 네 배우를 만나다
<여자들>의 가장 큰 재미는 다양한 개성의 ‘여자들’을 만나는 데 있다. 영화를 관통하는 중심인물은 작가 시형(최시형)이지만 그가 만나는 5명의 여자들이 결국 영화를 완성한다. <여자들>은 프롤로그 ‘낮은 여름이고 밤은 가을이다’(전여빈)를 시작으로 ‘풀코스와 디저트’(채서진), ‘물고기를 잡는 분위기’(요조), ‘아름다움의 취향’(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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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혹성탈출: 종의 전쟁> 앤디 서키스와의 전화 인터뷰
-시리즈의 3편에서 시저는 어떤 변화를 경험하나.
=<혹성탈출> 시리즈를 통해 시저는 특별한 여정을 계속해왔다. 우리는 그동안 갈등이 일어나면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되, 결정을 내릴 때에는 단호한 리더인 시저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는 좀 다르다. 영화 초반에 시저에게 일어나는 어떤 사건 때문에 그는
글: 장영엽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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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것들
“시저와 그 동료들처럼, <혹성탈출> 프랜차이즈는 더 지적으로, 더 인간적으로 진화해왔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찰턴 헤스턴의 팬들에게 사과를 보낸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동시대 영화가 때때로 과거의 작품을 능가하기도 한다는 좋은 사례다.”(<뉴욕 포스트>) 지난 7월 중순 북미 개봉한 <혹성
글: 장영엽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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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트윈 픽스>, 붉은 방으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들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정말 <트윈 픽스> 시즌3가 25년 만에 만들어졌다.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1991년 6월에 방송됐고, 다음해에는 본편 뒤에 숨은 이야기를 그린 <트윈 픽스> 극장판이 발표됐다. 그리고 22년이 지난 2014년, 케이블 채널 <쇼타임>은 <트윈 픽스>의 새 시즌을 제작한다고 공식
글: 김보연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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